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국가원수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국가원수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한국청년신문] 김소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현수막이 논란이다. 해당 현수막에는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어 여권 지지층에서 '국가원수 모독'이라며 비판을 이어갔고, 김소현 당협위원장은 사과할 생각이 없다며, '사과하면 나도 계몽군주?' '상상력이 풍부하다'라는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누가 보아도 해당 문구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유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김소연 당협위원장은 문재인 지지자들을 비꼬는 글을 다시 한 번 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국가원수 모독에 대한 논란은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 전영민 기자 | 2020-09-28 17:49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나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나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 [한국청년신문] 국가란 무엇이고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정치학개론을 펼치면 가장 기본적으로 받게되는 질문이다. 시민혁명 등을 통해 우리 역사의 국가는 제왕의 국가에서 시민의 국가, 국민의 국가로 변하였다. '사회계약론'을 통해 처음 국민의 국가란 개념이 나타났다. 일반 국민,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국가에 양도하게 되었고, 권력을 양도받은 국가는 국민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공무원의 피살 사건으로 인해 과연 우리나라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 전영민 기자 | 2020-09-25 18:15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친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를 보며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친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를 보며 [한국청년신문] 금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민간위원 12명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청년기본법 통과 이후 청년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구성에 있어서 '정치적 인사'가 대거 이루었고, 그 중에서 소위 '친문' 인사 혹은 '민주당 관계 인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발표 이후 세계일보에서는 '총리실 청년정책위 뚜껑 열어보니... 친문 청년 스펙 퍼주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세계일보 기사에서 지적한 4명을 제외하고도 여당과 관련된 단체에서 활동했거나 여당의 거물급 인사와 관련된 위원까지 모함 포함하면 9명 '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 전영민 기자 | 2020-09-16 14:56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인천공항 구본환 사장 해임? '인국공 사태' 해결 의지 없나?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인천공항 구본환 사장 해임? '인국공 사태' 해결 의지 없나? [한국청년신문] 오늘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의 해임이 추진된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하지만 보안검색요원의 정규직 전환으로 야기된 갈등, '인국공 사태'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구 사장의 해임은 논란의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인국공 사태'의 본질은 협의와 합의의 무산이다.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누구나 동의하는 방향성이었다. 다만,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한 방법의 차이가 있어 그 방법을 지난 3년 간 인천공항 노·사·전문가 협의회가 합의문을 도출했지만 구본환 사장은 그 합의문을 무시한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 전영민 기자 | 2020-09-15 19:37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청년은 철부지? 불장난?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청년은 철부지? 불장난? [한국청년신문] 추미애 장관의 아들 황제복무 문제를 최초로 증언 한 당직사병에 대한 황희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이 논란이다. 황희 의원은 당직사병을 '단독범'이라 칭하였고, 당직사병의 증언을 '철부지의 불장난'으로 비하하였다. 황희 의원은 이어서 본인의 페이스북에 '실명공개'와 '단독범'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데에 대한 사과글을 올렸다. 하지만 '철부지의 불장난'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또한 당직사병에 대한 의혹은 계속 이어졌다. 게다가 당직사병의 증언을 '결과적 오류', '국민 분열', '검찰개혁 방해', '국정감사 무력화'를 위한 전영민의 리딩투데이 | 전영민 기자 | 2020-09-14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