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모라이스감독 “자고 일었는데 기분이 좋다. 무리뉴에게 우승 축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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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모라이스감독 “자고 일었는데 기분이 좋다. 무리뉴에게 우승 축하 받았다.”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9.12.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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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신문=김기현 기자] 조세 모라이스감독은 지난 1일 극적으로 역전 우승을 이뤄 다음날인 2일까지도 어떨떨하고 믿겨지지 않은 심정을 말했다. 또한 절친 관계인 무리뉴 감독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건내왔다고 기자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자랑했다.

▲K리그1 감독상 후보에 오른 전북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감독상 후보에 오른 전북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하나원큐 K리그 2019 어워즈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K리그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알리고 각 구단감독들과 관계자들 수상을 위한 선수들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여기 처음 와봤다. 분위기도 좋고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이런 연말에 이런 시상식에 참가하여 기쁘고 오늘 우리 전북 선수들이 상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우승에 대한 소감에는 “어제 우승 파티도 하고 축하를 받았지만 자고 일어났는데 우승에 대한 실감이 잘 안났다. 너무나 기분 좋고 아침에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분이 12월 내내 갈 것 같다.” 라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1 감독상 후보에 오른것에 대해서는 “팀 우승이 먼저였다. 후보에 포함되었지만 욕심이 없다. 만약 받게 된다면 더 잘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겠다. K리그에는 나머지 훌륭한 11명의 감독님들이 계셔서 수상하지 못해도 괜찮다.” 라고 겸손한 소신을 밝혔다. 

▲무리뉴 영상을 직접 보여주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무리뉴 영상을 직접 보여주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이후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더니 무리뉴 감독에게 축하 영상이 왔다고 자랑했다. “무리뉴 감독이 영상을 보내왔다. 이번 시즌 고생했고 우승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최고의 감독이 되라고 말해줬다.” 무리뉴 감독의 영상내용을 알려줬다. 

마지막으로 K리그에 첫 경험을 했고 K리그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K리그 1년을 돌이켜 보면서 쉽지않은 리그 경쟁이 많이 해야되는 리그라는 것을 느꼈다. 리그 수준이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미래가 더 밝고 발전할 수 있는 리그라고 생각한다” 라고 K리그 한 시즌을 첫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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