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미래 칼럼] 그냥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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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미래 칼럼] 그냥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박민혁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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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 칼럼니스트
▲박민혁 청년과미래 칼럼니스트

[한국청년신문] 대한민국에 IMF가 찾아온 이후,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다. IMF 전까지 멈출줄 모르던 성장세에 있던 대한민국에 큰 위기가 찾아오면서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고, 많은 사람들은 회사를 떠나야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러한 위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에는 ‘안정성’이라는 요소를 추구하게 되었고,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은 IMF 시대를 직접적으로 경험한 부모세대의 경험담을 통해 도전적인 모습보다는 안정적인 요소를 추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꿈과 자신이 지금까지 전공하였던 전공과 별개로 대학을 졸업할 시점이 되면 자연스럽게 공무원 학원에 조심스레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현상은 이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단계가 되어버렸다. 국가의 일을 하여 국민들을 위해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어떤 직업보다도 가치있는 일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도전하기 전에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직업이 과연 내가 원하는 직업인 것일까’, ‘나는 무엇을 잘해왔는가’ 등의 질문을 통해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필자 역시, 전공과 무관하게 졸업시즌이 다가오며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잘하는 것 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시한번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연일 경쟁률이 높아지는 직업이지만, 진정으로 이 직무를 원해서 지원한 지원자는 일부에 그칠 것으로 생각된다. 안정성 그리고 현대사회의 워라밸은 점점 힘들어지는 현대사회에서 너무나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요소임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무조건 타인과 같은 길을 걷게되는 것은 한 번뿐인 인생에서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는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한 번쯤은 그냥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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