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통합봉사단, 소외계층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통해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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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통합봉사단, 소외계층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통해 사랑 전해
  • 박다솔
  • 승인 2020.03.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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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통합봉사단의 독거노인·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행보

[한국청년신문=박다솔 기자]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단체 보건의료통합봉사단(IHCO)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해 서울 용산 및 대전 유성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70가구에 긴급지원에 나섰다.

▲보건의료통합봉사단 단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보건의료통합봉사단)

코로나19 예방키트에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코로나19 바로알기 책자, 경옥고, 쌍화탕, 건강음료 등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적인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전달을 완료한 후에는 각 가정에 전화로 키트구성품 설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봉사는 어르신 및 단원의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달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을 위해 단원사전교육, 체온측정, 발열·두통·인후통 여부 등 코로나 19 증상에 관한 문진 및 전신 소독 과정을 진행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소외·취약계층에게 지원되던 물품과 도움이 끊어지고 있다. 또한 노년계층은 거동이 어려워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위생용품 물가 또한 인상되어 등 소외·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은 코로나 19로 인한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확대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재가방문 의료봉사에서, 비대면식 봉사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역 소외·취약계층에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전달하였다.

보건의료통합봉사단 손창현 회장은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의 코로나 19 예방키트 봉사활동이 세상에 알려짐에 따라, 다양한 청년 보건의료봉사단체에서 봉사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조언을 구해오고 조언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사례들도 있다.”며, “다른 청년 보건의료봉사단체에서도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달라.”고 전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중인 엄혜림 홍보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소외계층 복지지원이 심각하게 침체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공유 활동 등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 2학년 재학중인 이주현 방역본부장은 “사회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저희 봉사단은 최대한 단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면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코로나 예방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하였고 이를 배포하면서 어르신분들이 코로나19를 안전하게 잘 헤쳐 나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했다.”고 물품전달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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