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1·2차 기자회견, 청년 단체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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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1·2차 기자회견, 청년 단체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 박종화
  • 승인 2020.05.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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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생포럼,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은 개인적인 이익과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할머니들 이용
- 대학생진보연합 취재에 답할 입장 없다고 전해와
한국대학생포럼 및 대학생진보연합 로고(사진 출처=각 단체 홈페이지)
한국대학생포럼 및 대학생진보연합 로고(사진=각 단체 홈페이지 캡쳐)

[한국청년신문=박종화 기자] 지난 25일 위안부 피해자이신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진행 되었다. 2차 기자회견도 1차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아직까지도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이에 한국청년신문에서 보수성향의 한국대학생포럼과 진보성향의 대학생진보연합을 상대로 현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 표명을 부탁했다. 

우선 보수 성향 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 전창렬 회장은 이번 사태를 통해 성역이었던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의 민낯을 볼 수 있었던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국민 성금 유용, 기부금 횡령 등의 의혹을 예를 들면서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이 피해자를 위해 존재한다고 하면서 이면에서는 개인적인 이익과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하고 검찰조사를 통해 잘잘못을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천영우 전외교안보수석이 말했던 2012년 일본 총리의 사과 제안과 정대협의 거부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입장 차이를 예로 들면서 현재의 소원한 한일관계를 회복하고 위안부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전창렬 회장은 이 사태가 진영논리로 흘러가는 것에 개인적으로 화가난다면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피해자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자 매도하는건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며 이 사회는 좀비화된 사회라고 비판했으며 부디 이들이 이성을 되찾고 대한민국이 건강한 사회로, 발전적인 한일관계를 지향하는 국가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대학생진보연합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해줄 수 없다며, 지난 24일 자신들의 블로그에 검찰수사에 대한 비판 성명을 올려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이번 취재에 두 청년단체에 공식적으로 질의한 질문은 총 4가지로 아래와 같다.

  1.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즉, 이번 사건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이번 사건이 해결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윤미향 당선인이 이 사건을 어떤 방향으로 해결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4.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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