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의 무지개진로탐색] 평생교육 프로그램 속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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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의 무지개진로탐색] 평생교육 프로그램 속 직장인들
  • 김민섭
  • 승인 2020.06.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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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향상교육과 직장환경
▲김민섭, 보건복지부 세종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고려대학교 세종학생상담센터 청년정신건강증진분야 상담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민섭, 보건복지부 세종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고려대학교 세종학생상담센터 청년정신건강증진분야 상담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청년신문]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 진로 교육이란 말이 새롭게 등장했다. 베일리(L, Baily, 1973)는 진로교육을 ‘개인이 만족스럽고 생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세우고 선택하며, 그에 대한 준비를 하여 선택한 진로에 들어가 계속적인 발달을 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제공되는 일체의 경험’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계속적인 발달을 위해 사회는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런 도움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탄생됐다.

국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구분하자면 학력보완, 직업능력향상, 문자해독, 시민참여, 인문교양, 문화예술스포츠로 교육을 나눌 수 있다. 2018 성인 평생학습실태에 따르면 이 중 직업능력향상 교육은 참여율이 39.3%로 가장 높지만 만족도 72.7점으로 가장 낮았다.

참여하는 방식은 집합 교육 방식이 많았지만 특이하게 25세~34세 미만의 경우는 16.8%로 직장 내에서 직무연수를 더 많이 참여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교육을 위해 직장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분위기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점은 교육 환경이 갖춰지지 않아 교육의 집중도를 낮추고 만족도를 저해 시키는 원인이 된다.

해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는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평생교육기관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직장분위기를 만들지 못한다면 효과적인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시야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진로 탐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그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참여환경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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