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박진섭 감독 “전북과의 꿈의 대결, 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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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박진섭 감독 “전북과의 꿈의 대결, 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되길”
  • 김기현
  • 승인 2020.06.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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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신문=김기현 기자] 광주FC는 21일 저녁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에서 0-1 아쉽게 패했다. 3연승 신바람을 내며 상승세 광주는 아쉬움이 컸지만 전북이라는 큰 산을 넘기엔 마지막 2% 부족했다.

▲광주FC 박진섭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박진섭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 후 광주FC 박진섭 감독은 “광주를 맡은지 3년째가 되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K리그1에서 전북이라는 좋은 팀과 경기하는 것을 꿈꿨고 선수들이 이런 경기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얻었길 바란다. 처음부터 물러설 생각은 없었지만 전력상 어쩔 수 없었다. 선수비 후 역습을 노렸지만 상대가 강했다. 부족한 부분이 보인 경기였다.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팀과 경기를 자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또한 원정경기 였지만 선수들에게 하고싶은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의 특색을 잃지 않고 경기를 하게끔 했다.” 고 말했다.

K리그1과 K리그2의 차이에 대해서는 “우선 우리 선수들이 K리그1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있다. 확실히 기술적인 면이나 골 결정력이 앞서는 것이 큰 차이인 것 같다. 또 피지컬 적으로도 K리그1이 더 좋은 것 같다.”고 K리그1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펠리페 선수의 결정적인 기회의 장면에 대해서는 “저 역시 골이라고 생각했다. 펠리페가 계속해서 풀타임 경기를 뛰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마지막 임펙트 부분에서 나타난 것 같다. 서둘러 회복시켜 다음 경기에 영향이 안미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상위팀들과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다. 선수들이 강한 선수들과의 차이를 느껴서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포항 대구 강원전을 잘 준비해야 될 것 같다. 오늘 경기보다는 더 좋아져야지 상대팀들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울산전은 무승부만 해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오늘 경기는 선수들과 같이 홀가분하게 좀 결과를 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승점을 못가져 온 부분에 있어서는 제 잘못이고 제 실수이다.” 고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경기 포항전에 대해서는 “한 번도 못 이긴 팀이 포항이다.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꼭 승리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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