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7월말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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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7월말까지 접수
  • 김기현
  • 승인 2020.06.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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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접수
-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대학생, 대학원생 및 대학 대학원 졸업한 미취업자(휴학생 포함)
- 총 2만6,500명에게 33억원 지원 예정

[한국청년신문=김기현 기자] 경기도는 오늘(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사진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청 전경사진 (사진제공=경기도)

지원 자격으로는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손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단,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가지 미취업한 경우만 지원된다. 

지원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상반기(1월~6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도는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생만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에게도 확대해 수혜의 폭을 넓혔다.

실제로 코로나19로 고용 최악의 상황에서 이번 정책은 도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큰 호응도 얻고 있다.

김능식 도 평생교육국장은 “최근 20대 청년층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악화됐을 정도로, 코로나19로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과 등록금, 생활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취업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청년들과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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