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터뷰]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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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터뷰]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만들고 싶어요."
  • 박지영
  • 승인 2020.07.0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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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우리의 역할

[한국청년신문=박지영 청년기자] 올해 9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되는 청년의 날 축제기획의 단장들이 청년의 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등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스타트업 어워즈팀 오시온 단장, 체험평가단 강서현 단장, 브이로그팀 주성원 팀장, 플래시몹 윤지희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양한 청년들의 창업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어워즈팀의 오시온 단장, 다음 청년의 날을 준비를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체험평가단의 강서현 단장, 청년의 날 준비과정부터 당일 행사까지 영상을 담는 브이로그팀 주성원 팀장, 청년의 날의 시작을 알리는 5천 명의 몸짓, 플래시몹 윤지희 단장이다. 

Q. 청년의 날 축제 활동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오시온 : 대학 2학년 때 조별과제였던 ‘청년실업과 우울’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설문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청년들이 느끼는 무력감과 우울감에 대해 여실히 느끼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청년의 다양한 문제에 관해 관심이 생겼고, 그러던 중 청년의 날 축제를 알게 되어 축제라는 매개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나아가 서로를 이해하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강서현 :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와 2020 트렌드를 조사하고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활동을 기획하여 실행해보고 싶어 축제 활동에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느꼈던 축제들의 생생한 현장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참여형 종합축제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어워즈팀(사진제공=오시온 팀장)
▲스타트업 어워즈팀(사진제공=오시온 팀장)

Q. 본인이 소속한 팀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오시온 :  청년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 및 촉진을 도모하고 청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큰 성장을 거둔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어워즈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을 짜고 홍보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관리하며, 공정한 심사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축제 당일은 시상식과 스타트업 기업 부스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주성원 : ‘청년의 날’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편하게 다가가며 이러한 과정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청년의 날 축제 당일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브이로그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강서현 : 체험평가단은 청년의 날을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체험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팀입니다. 기획팀, 홍보팀, 관리진행팀, 교육팀 총 4개의 부서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획팀은 체험단 운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홍보팀은 모집 포스터 제작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진행팀은 체험단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편성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교육팀은 구성된 체험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지희 : 플래시몹 팀은 청년의 날 10만 집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홍보 효과가 매우 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여러 sns에 청년의 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Q. 청년의 날 축제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면.

오시온 :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모든 것을 기획하고 운영·관리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형 종합축제로 전국의 수많은 청년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깝게 들을 수 있는 장으로써 이날만큼은 모두가 청년, 청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서현 : 청년의 날 축제를 진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기대효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의 날’이 법적 기념일로 제정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년의 날’이 법적 기념일로 제정됨으로써 올해부터 ‘청년의 날’ 축제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며 청년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관심사, 필요한 지식들을 찾고, 고민하는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9월 12일에 행사하는 ‘청년의 날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브이로그 팀 (사진제공=주성원 단장)
▲브이로그 팀 (사진제공=주성원 단장)

Q. 이번 축제를 통해 경험하고 배우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오시온 : 스타트업의 본질은 창의적 사업을 혁신적으로, 민첩하고, 유연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현실 속 청년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장점들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성장단계별로 좋은 파트너들을 만나고 경제 상황과 경영환경도 부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 또한 창업의 길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로서 창업의 어려움을 아는 만큼 힘든 길을 앞서가는 청년들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성원 : 브이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친숙하게 볼 수 있고 가장 큰 영향력 있는 컨텐츠라 생각했기에 이 팀을 지원했습니다. 

윤지희 : 이전에도 축제를 좋아해서 저 또한 여러 행사들을 sns을 통해 접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와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하여 행사 소식을 접하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청년의 날을 알리기 위해 청년들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것이 매우 뜻깊고 책임감이 생깁니다. 올해 청년의 날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서현 : 기획홍보단 내 여러 부서와 소통하고, 청년의 날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설렘니다. 아직 기획홍보단 활동을 시작한지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동안 다양한 관심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단원들과 활동하면서 배울점이 많아 항상 겸손하게 활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Q. 청년의 날 지정과 관련한 의견이 있다면.

오시온 : 올해 청년의 날이 법으로 지정되었고 청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법 제정이 끝이 아니라 이를 하나의 도약으로 삼아 더욱 적극적으로 청년들의 권리와 권익을 주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회는 이를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서현 : 청년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면 학교나 직장이 쉬는 ’청년‘들이 행사 참여하는데 더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이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고 청년과미래에서 기회를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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