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X성동구, 마음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도심권 청년 마음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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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X성동구, 마음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도심권 청년 마음상담소’
  • 이슬기
  • 승인 2020.07.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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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세~34세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신청가능.

[한국청년신문=이슬기] 서울시에서 도심권 청년마음상담소를 오픈했다. 2020년 4월부터 시작된 청년마음상담소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34세의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 혹은 취업스트레스, 대인관계, 육아스트레스, 성격 등 성장과 자기이해 등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12월까지이며 현재 상시 모집이다. 상담비(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청년마음상담소의 상담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성동구 청년마음상담소 참여자 모집공고 (사진=이슬기 기자)
▲성동구 청년마음상담소 참여자 모집공고 (사진=이슬기 기자)

청년마음상담소에서는 개인 및 집단상담, 네트워크 활동과 동아리 활동, 청년 간담회, 힐링 콘서트, 청년 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로 진행되는 개인상담은 직장·육아스트레스,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 신청자가 가진 문제를 심리상담가와 고민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은 인간관계·자존감 향상·스트레스 관리 등 나와 같은 문제를 가진 청년들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네트워크 활동은 같은 관심사나 취미 등을 함께 가진 청년들을 위한 동아리 활동이며 월1회 진행된다. 그 외에도 마음상담소에서는 청년 간담회, 힐링 콘서트, 청년정보전달과 같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는 개인상담 만 진행되고 있다.

▲청년 마음상담소 안내판 (사진=이슬기 기자)
▲청년 마음상담소 안내판 (사진=이슬기 기자)

개인상담은 기본 1시간동안 진행된다. 상담의 기본 횟수는 3회기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상담가가 상담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최대 10회까지 연장될 수 있다. 상담시간은 1회기에 진행했던 요일과 시간으로 진행되며,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상담시간 변경을 원한다면 센터에 미리 연락을 취하면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성동 청소년 문화의집 내부사진 (사진제공=이슬기)
▲성동 청소년 문화의집 내부사진 (사진제공=이슬기)

개인상담은 위 사진과 같이 ‘마음상담소’로 지정된 공간에서 심리상담가와 1:1로 진행된다. 상담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과 ‘비밀보장의 원칙’에 의해 보호된다. 상담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상담 중 MBTI, 기질 및 성격검사(TCI), 다면적 인성검사(MMPI)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담자와 의뢰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이 끝나면 소독을 진행하며 5분 이상 동안 환기를 시켜 안전에 유의하고 있다.

 심리상담은 비용적인 부분의 부담과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까 두려워 상담을 받고 싶어도 선뜻 받기가 어렵다. 상담은 받고 싶지만 병원에 가기 불편했거나 비싼 상담료가 부담됐던 청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도심권 마음상담소인 청년 마음상담소에서 무료상담을 진행해보면 어떨까?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다면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 무료상담을 신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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