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코로나 영향...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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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코로나 영향...취소
  • 김희열
  • 승인 2020.07.2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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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취소
- 2009년 신종플루 이후 2번째 취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대동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사진출처=김희열 기자)

[한국청년신문=김희열 기자] 안동에서는 매년 가을 전 세계인이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소가 결정되었다.

지난 13일 안동축제 관광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소는 2009년 신종플루 이후 두 번째 취소로 무엇보다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안전을 우선 고려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고, 10월까지도 수그러들 가능성이 희박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과 10월 중 한류 K-POP와 함께하는 K-컬처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K-컬처 페스티벌 일정을 전후해 소규모 문화축제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채우고 코로나 19로 위축된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 개최 이래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와 3년 연속 대표축제, 4년 연속 명예 대표축제, 5년 연속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되어 현재는 5대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이자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내년도 축제는 더욱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글로벌 축제의 위상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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