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의미 있어" 동양미래대 총학생회장 인터뷰
상태바
[인터뷰]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의미 있어" 동양미래대 총학생회장 인터뷰
  • 김민선
  • 승인 2020.07.20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청년신문=김민선 청년기자]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제4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청년들을 위한 자발적 참여형 종합 축제로 9월 12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 김순찬 동양미래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 동양미래대학교 총학생회장 (사진=김민선 기자)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 동양미래대학교 총학생회장 (사진=김민선 청년기자)

인터뷰에 앞서 김순찬 동양미래대학교 총학생회장(이하 ‘김순찬 총학생회장’)은 “청년 중의 한 명으로서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서는 현재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라는 말이 숙어처럼 쓰이지만 여태까지 사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데 노력하여 이제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나 많은 발전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수많은 청년을 대신해서 하고 싶은 말로는 “출산율은 떨어지고 취업률은 바닥을 찍는 사회 상황에서 청년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정당의 정치적인 목소리나 목적에 따른 결과가 아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어주고 이를 대화와 협동을 통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지금 이끄는 총학생회를 어떻게 건설해 나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현재 코로나19 사태에 굴복하지 않고 전진하며,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동양미래대학교 학우들을 위해서 청년 인권과 취업, 다양한 청년 문제에 앞장서 힘쓰는 총학생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순찬 총학생회장은 학생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총학생회 이름이 ‘한울타리’라고 언급하며 ‘집’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선거에 당선된 이후 부장단을 직접 선출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닌 가족같이 함께 모여서 합리적인 대화로 건설적인 답안을 마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던 것이 그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건설현장에서 2년 동안 일을 한 적이 있다.”고 경험을 밝히며 경험상 “합리적인 대화와 협동을 통하면, 이뤄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마음속에 하나의 집을 만들고 살아가는데 그 도구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