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일부에 이어 서울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 들어와 서울시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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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 일부에 이어 서울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 들어와 서울시 조사 나서
  • 이채민
  • 승인 2020.07.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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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수돗물에서 유충 나왔는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어’
- 조사 결과는 오늘 오후 4시경에 나올 예정

[한국청년신문=이채민 청년기자] 인천과 경기 시흥, 화성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와 논란이 불거진 한편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 욕실에서도 유충이 발견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조사에 나섰다.

▲ (사진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20분경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샤워를 마친 김 모 씨가 욕실 바닥에서 1cm 길이의 붉은색 유충을 발견했고, 이를 바로 신고하였다.

하지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이 해당 오피스텔 욕실 바닥에서 발견되었고, 따라서 수도관을 통해 유입됐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기 때문에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고 단정 짓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또한, 유충이 배수지와 정수장 속에 있다가 수도관을 통해 나왔다면 피해가 집단으로 일어났어야 하는데 현재 접수된 유충 관련 민원은 한 건뿐이라며 유충이 수도관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서울시는 ‘해당 오피스텔의 수돗물 속 유충 및 이물질이 있는지’와 ‘현재 발견된 유충이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된 깔따구의 유충과 동일한 종인지’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며 조사 결과는 오늘(20일) 오후 4시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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