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실패하더라도 실패를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청년들에게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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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실패하더라도 실패를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청년들에게 있길 바란다"
  • 정예림
  • 승인 2020.07.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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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신문=정예림 청년기자] 지난 7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의 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인물, 단체,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제4회 청년의 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을 이어나갔다. 참가단체로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 호태원 a freedom 김태슬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호태원 a freedom 김태슬 대표(사진제공=허유림 사진기자)
▲호태원 a freedom 김태슬 대표(사진제공=허유림 사진기자)

 

Q. 올해 청년의 날 조직위원으로 활동하시고 계시는데, 참여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을까요?

2018년부터 부천 소사에서 청년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의 날을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나, 지자체에서 청년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번에 참가단체로 섭외가 되면서 청년의 날과 청년 기본법 지정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멤버들에게 이런 기회가 있으니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렇게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호태원 a freedom은 어떤 팀인가요?

호태원 a freedom이라고 해서 부천 소사지역에 이태원과 같은 문화공간,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공간이 위치한 곳은 호현로로 호현로에 이름을 따서 호태원이 되었고 a freedom에서 a는 artist, act 등 a와 연관되는 단어들로 아무거나 될 수 있다, 아무거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졌고 freedom은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저희 팀은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꾸리자’ 에서 시작하여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청년 활동, 더불어 청소년 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Q. 올해 1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되었습니다.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년인 저도 관심이 없었는데, 청년의 날이 지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이후, 저는 청년의 발전, 청년을 위한 지원 및 정책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청년의 날이 지정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는 거 같고 더불어 많은 국민들이 청년에게 관심을 가질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청년의 날 지정을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저희 단체가 자유를 표방하고 있는데, 자유와 더불어 용기와 책임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용기 있게 도전하고 도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끝까지 도전하는 바에 결과를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청년들에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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