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봉청년네트워크 박배민 사무국장 “청년들을 대상화하지 말고 미래세대 주역이라는 점에 주목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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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봉청년네트워크 박배민 사무국장 “청년들을 대상화하지 말고 미래세대 주역이라는 점에 주목해줬으면”
  • 김민선
  • 승인 2020.07.2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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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신문=김민선 청년기자]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올해 청년기본법이 통과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다. 청년과 미래에서는 우리나라 미래의 시작인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을 축하하기 위해서 9월 12일 여의도 공원에서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연다.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는 전국 대학교와 동아리들이 참여하고 크레이터들과의 만남, 플리마켓, 슈팅 챌린지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들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이를 준비하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가한 도봉청년네트워크 박배민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 도봉청년네트워크 박배민 사무국장. (사진=김민선 기자)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 도봉청년네트워크 박배민 사무국장. (사진=김민선 청년기자)

Q. 제4회 청년의날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박배민 사무국장 : 사실 이렇게 큰 행사인줄 몰랐어요. 이런 큰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배민 사무국장 : 예전부터 청년들이 대상화되는 부분들이 많이 걱정되고 우려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청년기본법이 만들어져서 굉장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제정으로 청년들이 미래세대를 책임짐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도봉청년네트워크에 사무국장으로 있으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박배민 사무국장 : 올해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자치구의 청년네트워크가 운영이 되지 못할 수도 있었던 불투명한 상황이었어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6월 한 달 동안 도봉구의 청년들이 주마다 한 번씩 돌아가면서 활동을 진행해서 3개의 정책을 서울시에 제출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제출한 정책들은 지금 조정 중이긴 하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 2021년에는 도봉구 청년 정책에 반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게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슈인 것 같아요.

Q. 앞으로 도봉청년네트워크는 무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인가요?

박배민 사무국장 : 청년네트워크 차원에서는 2021년에 벌써 5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하면서 좀 더 많은 청년들이 네트워크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각 자치구 안에서, 도봉청년네트워크는 도봉구 내에서 ‘어떻게 하면 사회적 임팩트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이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활동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Q.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배민 사무국장 : 워낙 사회이슈도 많고 힘들일도 많아서 사회적인 일에 힘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믿고 자기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배민 사무국장 : 이번 청년기본법 제정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청년들이 대상화되지 않고 점차 미래세대를 책임질 주역으로서의 인식으로 변화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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