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소외받는 청년없이 모든 청년들을 살피고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서지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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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소외받는 청년없이 모든 청년들을 살피고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서지연 대표
  • 안초희
  • 승인 2020.07.2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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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신문=안초희 청년기자] 지난 17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청년의 날은 곧 있을 8월에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이 통과되면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국회의원, 연예인, 크레에이터, 학생 단체, 기업 등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으로 발대식에 참가 했으며 이중 서지연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서지연 대표(사진제공=허유림 기자)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서지연 대표(사진제공=허유림 기자)

Q. 올해 제 4회 청년의 날 참가 단체로 참여하게 된 소감은 어떤가

A.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단체가 2030유방암 환자들이 사회에 성공적인 복귀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완치가 가능하지만. 질병 발생 연령층이 청년층으로 낮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가 있는데, 중증질환 경험으로 더 문제가 확장될 수 있다. 그런 문제에 대한 제안과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하고 있다. 그런 일환으로 중증질환으로 소외받고 있는 다른 청년들까지 살피고 도와줄 수 있는 계기인 것 같아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축하한다. 때문에 청년의 날 발대식에 참가 단체로 참여한 것은 영광입니다.

 

Q.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상반된 감정이 든다. 청년들에게 축하할 일이다. 청년 지원 정책과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감사한 일인 반면에 청년에게 집중하여 우리의 미래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반영한 것 같아 안타깝다. 어떠한 세대에 대한 구별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사회를 지향한다.

 

Q.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A. 젊은유방암애프터케어 대표로서 건강과 관련된 조언을 하고 싶다. 장애인과 또 다르게 중증질환은 갑작스럽게 닥치는 질병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같이 극복하고 사회 구성원들이 차별과 동정이 아닌 함께 스며들 수 있는 인식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미래와 꿈에 대해 집중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건강은 당연하게 따라오는 부분이 아니다. 청년들이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하여 건강 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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