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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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려
  • 김희선
  • 승인 2020.07.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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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만들고 기획하는 '청년의 날' 올해로 4회째 맞아
- 여야 국회의원, 연예인 등 참석해 함께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아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애국가 제창하는 의원들. (사진출처=김희선 청년기자)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애국가 제창하는 의원들. (사진출처=김희선 청년기자)

[한국청년신문=김희선 청년기자]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청년의 날은 2월 4일 제정되어 오는 8월 5일부터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청년의 날은 법적으로 인정된 첫해라는 의미가 큰 만큼 이날 발대식에는 많은 청년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이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청년과미래 명예 이사장인 전혜숙 국회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기리보이, 효민(티아라), 키드밀리, 라붐, 리듬파워 등 많은 연예인과 쯔양, 감스트 등 다수의 청년크리에이터가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당일, 행사장은 계단까지 꽉 메울 정도로 많은 청년들도 참석해 열기는 더욱더 뜨거웠다.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은 개최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빼곡히 행사장을 채운 참석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정 이사장은 “청년의 날은 국회와 청년이 힘을 합쳐 만든 첫 작품”이라며 “우리 사회가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믿음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청년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청년 주도의 축제”라며 다가오는 9월 12일 청년의 날 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역사의 현장에는 항상 청년이 있었다”며 “현재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청년의 삶과 미래에 대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청년과 미래 명예 이사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청년의 날이 청년의 현재와 미래를 더욱 발전시킬 아이디어와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뒤에서 의원들과 함께 국회에서 입법으로 지원하겠다”고 응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청년 세대가 단군 이래 최대로 노력하고 있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가장 큰 원인은 이러한 사회구조를 만든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뿔뿔이 흩어지면 휩쓸릴 뿐이지만,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면 청년들도 힘 있는 유권자 집단”이라며 미래의 주역으로 정부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9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청년의 날 행사를 위해 1,50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 청년들이 대한민국 청년들이 모두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기리보이, 수퍼비, 키드밀리, 라붐, 먼데이키즈 등의 축하공연은 물론,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슈팅 챌린지, 청년 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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