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의 미디어리터러시] ‘코로나19는 존재하지 않다’ 중남미 가짜 뉴스로 골치
상태바
[김소현의 미디어리터러시] ‘코로나19는 존재하지 않다’ 중남미 가짜 뉴스로 골치
  • 김소현
  • 승인 2020.07.28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음모론부터 가짜 약까지 등장
▲김소현 기자
▲김소현 기자

[한국청년신문]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최근 중남미 각국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된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짜 뉴스의 쓰나미가 중남미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만 명이 넘으며 정보 소외계층이 많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가디언에 퍼지고 있는 대표적인 가짜 뉴스는 음모론이다.

‘코로나19는 존재하지 않다’, ‘특정 세력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 시켰다’, ‘돌을 채운 관으로 사망자를 부풀렸다’, ‘사망자 시신을 바다에 버렸기 때문에 해산물을 먹으면 안 된다’ 등 음모론이 대다수다.

이어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허브와 생각 등으로 만든 천연 치료제를 소셜미디어에 올리는가 하면, 브라질 대통령은 검증되지 않은 약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여주며 가짜 뉴스를 확산시켰다.

가짜 뉴스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문젯거리다. 실제로 가짜 뉴스는 피해로까지 이어졌다.

볼리비아 의회에서는 이산화염소 사용을 권장했다가,10여 명이 이산화염소 중독으로 입원했다.

전문가들은 정치, 종교 등 특정 목적을 가졌거나, 단순히 유튜브 등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한 사람들이 상업적 이득을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한다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