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act(비대면)이 Unemployment(실업)이 되지 않도록... 비대면 산업 확산에 따른 노동 정책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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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비대면)이 Unemployment(실업)이 되지 않도록... 비대면 산업 확산에 따른 노동 정책 토론회 열려
  • 박종화
  • 승인 2020.07.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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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노동자의 사회적 보호와 불평등 해소가 중요
비대면 산업 확산과 노동 정책 과제 토론회(사진출처=박종화 기자)
▲비대면 산업 확산과 노동 정책 과제 토론회(사진=박종화 기자)

[한국청년신문=박종화 기자] 지난 28일,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생활이 정착함에 따라 근로 환경에 오는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한 '비대면 산업의 확산과 노동정책 과제' 토론회가 이수진 국회의원(비례)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주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에는 한평호 생산성혁신연구소 부소장(이하 '한 부소장'),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하 '김 연구위원')이 발표했으며, 토론에는 노동계에서 황선자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사측에서 이준희 한국 경영자총협회 노사관계법제팀장, 정부에서 황보국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이 참가했다.

한 부소장은 '비대면 산업의 확산과 정책개선 시사점'이라는 발제를 통해 비대면 산업의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에 따른 우려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에듀테크 산업(교육+디지털), ▲스마트 가상관광(관광+VR/AR), ▲디지털 골목상권(소상공인 점포+디지털), ▲스마트 헬스케어(헬스케어+스마트기기), ▲비대면의료서비스(의료+화상진단기술) 등과 같은 비대면 산업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부소장은 "부각되는 산업에도 불구하고 우려되는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없는 성장, ▲승자독식, ▲플랫폼 노동자 양산, ▲일자리 양극화와 업무환경 열약,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갈등 등을 예로 들면서 이와 관련해서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 연구위원은 '비대면 언텍트 산업 확산과 노동자의 삶'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세대가 다가옴에 따라 노동생활 세계 변화에 준비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노동자 현장의 작업 과정과 근무형태 등 노동 문제의 전반적인 재구조화, ▲노동안전 보건 보장 영역의 확대, ▲디지털 공정채용, ▲고용보험 확대 등을 주장했다.

비대면 산업 확산과 노동 정책 과제 토론회(사진출처=박종화 기자)
▲비대면 산업 확산과 노동 정책 과제 토론회에서 축사하는 김부겸 전 장관(사진=박종화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과 박주민 최고위원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할 노동정책에 대한 비전을 말하고 갔다.

비대면 산업 확산과 노동 정책 과제 토론회(사진출처=박종화 기자)
▲비대면 산업 확산과 노동 정책 과제 토론회에서 축사하는 박주민 최고위원(사진=박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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