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0일부터 방역 조치 더 강화돼… “카페는 포장만, 학원 수업은 비대면으로, 실내체육시설은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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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일부터 방역 조치 더 강화돼… “카페는 포장만, 학원 수업은 비대면으로, 실내체육시설은 이용 불가”
  • 이채민 청년기자
  • 승인 2020.08.2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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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감염 위험성 높은 시설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 매장 이용 가능해도 마스크 쓰기, 출입 명단 작성, 2미터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켜야

[한국청년신문=이채민 청년기자] 오는 30일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더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실행된다.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코로나 19의 감염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제한을 둘 것임을 공표했다.

▲ (사진출처= KTV 국민방송 코로나 19 중재본브리핑 캡쳐) 

따라서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 실내체육시설은 30일부터 8일 동안 제한을 받게 되며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은 31일부터 강화된 방역 조치를 따라야 한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경우 마스크 착용, 출입 명부 작성과 2미터 간격을 지킨다는 가정하에 제품의 포장, 배달만이 허용된다.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 음료, 음식 섭취는 금지된다.

이와 달리 음식점 (일반 음식점, 휴게 음식점, 제과점)은 밤 9시까지는 매장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 서비스만 이용해야 한다. 손님이 음식을 섭취할 때 빼고는 매장 내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헬스장, 골프 연습장, 당구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운영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집합 금지 조치가 시행돼 당분간 이용할 수 없다.

독서실, 스터디 카페와 같은 시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모여들기 때문에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져 운영이 중단됐다.

수도권 소재의 학원의 경우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9명 이하의 소수 인원이 모이는 교습소의 경우 출입 명단을 작성하고 마스크를 쓰는 등의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운영되게 된다. 하지만 이를 어길 경우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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