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의 미디어리터러시] 가짜 뉴스 선별해서 종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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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미디어리터러시] 가짜 뉴스 선별해서 종식되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08.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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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김소현 기자

[한국청년신문] '가짜가 판을 친다.'라는 말은 익숙하다. 하지만 이제는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가짜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미디어 발전에 따라 정보 제공 미디어는 늘어나면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역효과는 그만큼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정보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여러 의원, 단체, 하물며 문재인 대통령도 가짜 뉴스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또한 가짜 뉴스에 대한 심각성이 알려지며 수용자들도 가짜 뉴스에 대한 반감을 품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짜 뉴스는 없어지지 않고 문젯거리로 남아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스마트폰 보유율은 90%를 돌파했다. 특히 스마트폰 영향력이 고령층으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부각된 스마트폰의 중요도'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10대는 필수 매체라고 생각한 비율이 87.0%로 집계됐다. 즉 이제는 스마트폰이 연령대 상관없이 필수품이 되었고 보편화해있다.

스마트폰의 보유율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앱 어플 등 인터넷 사용률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메신저 앱 어플 등에서 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점은, 가짜 뉴스가 생산되고 전파되는 매체가 늘어나면서 가짜 뉴스에 노출되는 사람도 많다는 점이다.

우리는 가짜 뉴스를 접했을 때 객관적 사고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짜 뉴스에 노출돼 있을 것이다. 이어 잘못된 정보는 또 다른 과장된 정보를 낳고 결국 가짜 뉴스가 판을 치게 된다. 얼마 전 코로나19와 관련된 가짜 뉴스로 인해 방역에 혼선을 주는 일이 있었다. 이처럼 방역에 방해될 뿐만 아니라 그 피해는 오롯이 우리가 입게 된다. 그래서 가짜 뉴스는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수용자는 떠도는 정보를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 바라봐야 한다. 습득한 정보를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뉴스에 대한 내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체마다 성향이 존재한다. 같은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의 뉴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뉴스를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매체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라봤는지 파악하며 객관적인 판단을 지켜야 한다.

누군가의 의도, 상업적인 이익, 특정 집단의 여론몰이 등 다양한 이유가 담겨있는 가짜 뉴스에 우리가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수동적인 자세보단 능동적인 자세로 정보를 선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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