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의 MS(Multi Searcher)]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의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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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의 MS(Multi Searcher)]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의 노력이 절실하다.
  • 이슬기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9.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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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
▲이슬기 칼럼니스트
▲이슬기 칼럼니스트

[한국청년신문] 지난 23일 서울시는 시 전역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 ‘마스크착용 의무화‘ 원칙에 따라 서울 시민은 음식물 먹을 때와 같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여전히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했다. 방역에 대한 개인의 책임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7일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슬리퍼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탑승한 50대 남성에게 다른 승객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자 폭행하며 난동을 피운 것이다. 마스크를 써달라는 한마디에 폭주한 것이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 의무착용을 몰랐다고 밝혔지만 이미 마스크 착용은 국민 모두의 암묵적 규칙으로 지켜지고 있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시키고 벌금을 부과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철저한 방역을 위해서는 마스크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시켜야 한다. 누군가는 쓰고 누군가는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이 아니다. 국가가 방역조치에 대해 노력하는 만큼 개개인 모두 방역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 같은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다. ‘설마 나는 안 걸리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철저한 방역만이 코로나19 사태를 하루 빨리 종식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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