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갈 때 장비 뿐아니라 보험, 면허도 꼭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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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갈 때 장비 뿐아니라 보험, 면허도 꼭 확인하세요 !
  • 박종화 기자
  • 승인 2020.09.15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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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여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캠핑을 즐기는 사람 많아져
- 캠핑장에 야영장 배상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 캠핑카 운전 시 적절한 면허를 소유했는지 중요
▲ 고캠핑 홈페이지(출처=고캠핑 홈페이지)
▲ 고캠핑 홈페이지(출처=고캠핑 홈페이지)

[한국청년신문=박종화 기자] 인류의 유목생활과 함께 시작한 캠핑은 군대의 숙식 해결을 위해 장비의 발전과 야영방식의 계속된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근대에 이르러 레저 문화로 자리잡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2016년 310만이었던 캠핑인구는 2017년 301만으로 잠시 주춤했다가 2018년 403만으로 증가 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가 오래됨에 따라 해외 여행 등 사람들의 여가활동이 많이 제약되면서 캠핑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캠핑용품 매출도 약 50%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높아지는 캠핑의 관심도에 캠핑 방식도 다양화 되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텐트 위주의 캠핑인 백패킹부터 캠핑카를 활용하는 캠핑도 유행을 하고 있다. 이러한 유행에 가까운 도심에서도 캠핑을 할 수 있게 캠핑장이나 오토캠핑장도 늘어나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으로 많이 이용하는 캠핑장은 화재 위험이 높고 장비설치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언제나 주의를 요하는 장소이다. 이에 캠핑장은 이용자가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하는 '야영장 배상책임보험'을 의무로 가입하게 되어 있지만 간혹 가입이 안되어 있는 캠핑장이 있는 경우도 있어 출발 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캠핑'사이트에서 등록업체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캠핑카의 경우 차량보험 뿐 아니라 면허도 꼭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캠핑카는 승차 정원에 따라 10인 이하의 경우 2종보통, 15인 이하는 1종 보통, 15인 초과는 대형면허가 필수로 있어야 하며 특히 승합차 구조를 변경하여 캠핑카가 된 경우도 구조 변경 전 승차 정원을 기준으로 결정이 되므로 차량에 맞는 면허를 꼭 준비해야 한다. 캠핑카 종류 중 트레일러의 경우에는 750kg이하는 면허가 필요 없으나 750kg 이상 3,000kg이하는 소형 견인차 면허가 3,000kg 초과는 대형 견인차 면허가 꼭 있어야 한다. 

캠핑에 대비한 보험에는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 그리고 레저 상해 보험이 있으며 운전자 보험과 레저 상해 보험의 경우 캠핑 갈 때 가입 후 돌아와서 해지가 가능하므로 상품들을 잘 비교해 선택한다면 보험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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