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새로운 규칙' 강민진 VS '연결고리' 김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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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새로운 규칙' 강민진 VS '연결고리' 김창인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09.15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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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강민진 후보(왼), 김창인 후보(오) (사진=각 후보자 SNS 캡쳐, 편집=김현수 기자)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강민진 후보(왼), 김창인 후보(오) (사진=각 후보자 SNS 캡쳐, 편집=김현수 기자)

[한국청년신문=김현수 기자]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선출 공고에 따라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에 김창인 전 정의당 혁신위원, 강민진 전 정의당 대변인이 출마했다.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6일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당대표, 부대표,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전국위원, 당대회 대의원을 선출하는 공고를 게재하고 지난 9일부터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에서는 1명의 당대표·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과 5명의 당 부대표(여성할당 2인 포함) , 전국위원 53명, 당대회 대의원 343명을 선출한다.

후보자 등록현황

후보자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당대표에는 정의당 선임대변인 및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김종철, 현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이자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을 지낸 박창진, 현 정의당 부대표이자 서울시장 후보를 지낸 김종민, 현 국회의원이자 정의당 원내대표를 지낸 배진교 등 총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이어 현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이자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를 지낸 김윤기, 현 정의당 계양구 지역위원장이자 정의당 전국 여성위원장을 지낸 박인숙, 현 정의당 당대회 부의장이자 제7·8대 구로구의회 의원인 김희서, 현 경기도의회 의원 겸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치용, 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겸 노회찬재단 운영위원인 김응호, 현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겸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창호, 현 정의당 여성본부장 겸 정의당 차별금지법제정 공동본부장인 배복주 등 7명이 부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또한 정의당 혁신위원과 정의당 21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을 지낸 김창인, 정의당 혁신위원과 창원성산 여영국 청년선대본부장을 지낸 성현, 정의당 대변인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강민진 등 3명이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지난 13일 성현 후보가 사퇴해 김창인 후보와 강민진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 토론회 및 유세를 거쳐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투표를 진행한 후 당일 개표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추가됐으며 두 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유튜브 정의당 TV'를 통해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는 지난 4~5기 지도부에서 꾸준히 제안된 청년정의당은 '대중적 청년 단체', '혁신의 정의당, 청년정의당'에 대한 언급을 이정미·심상정 대표가 이어왔으며 미래 프로젝트에 대한 시작을 알리는 청년정의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은 100명의 만 35세 이하 청년당원의 추천을 받아 출마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비대면으로 선거유세를 진행한다.  

김창인 후보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김창인 후보는 '청년을 연결하는 힘'을 슬로건으로 낡은 세계를 뚫고 나오는 송곳, 강한 청년정의당과 연결하는 청년정의당: 청년사회포럼, 지역소모임 활성화 등을 주요공약으로 잡았다.

김창인 후보는 지역 청년당원 모임 활성화, 청년당원들 간의 소통과 연대 촉진, 기득권 진보와 차별화되는, 우리 세대의 사회운동 허브 역할 수행을 큰 주제로 정하고 창준위 회의 지역별 순회 개최, 매월 지역별 청년당원 간담회 시행, 청년정의당 뉴스레터 발행, 청년당원학교 운영, 지역 당원모임 안내, 청년 당원 일상 모임 매뉴얼 제작 등을 지역공약으로 내세웠다.

강민진 후보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강민진 후보는 '새로운 규칙, 청년정의당'을 슬로건으로 광역별 청년당 창당/1일 대변인제 신설, 그린뉴딜 등 미래의제사업 활성화/청년정책센터 설치, 1당원1대중조직 캠페인/광역 청년 네트워크/연대 활성화 등을 주요공약으로 잡았다.

강민진 후보는 당내 청년정치인과 활동가 양성,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 지역별로 찾아가는 네트워크 파티, 청년문제 상담·해결 위한 청년비상구 운영, 당 밖의 청년과 함께 정책자문회의 설치 등을 세부공약으로 내세웠다.

청년 주류화 전략, 진정한 의미의 세대교체이며 시대교체 이며, 정치의 교체 등 새로운 세상에 맞는 '새로운 규칙'을 써 나가겠다는 강민진 후보와 여의도에서 보고만 받지않고, 더욱 다가가며 외롭지 않게 일상적으로 만나는 정의당이 되도록 노렸하겠다는 김창인 후보가 정의당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선장으로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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