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된 사회적 거리 두기 속,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의 2020년 마지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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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 사회적 거리 두기 속,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의 2020년 마지막 봉사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01.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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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신문=이정은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이사장 이상민, 이하 IHCO)는 지난해 12월 30일, 최소인력으로 모든 지부의 비대면 키트전달봉사를 마무리했다. 계획상으로는 12월 26일에 2020년 마지막 봉사를 진행하기로 예정됐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격상된 바, IHCO는 기존의 형태로 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매뉴얼에 따라 내부 논의를 거쳤다. 따라서 소수의 인원(4인 이내)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최소한의 인력과 안전시스템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수혜자분들에게 전달했다.

서울지부에서는 현장 봉사를 취소하고, 지난해 12월 30일 담당 T/F팀의 주도하에 효창 복지관으로 키트 택배 봉사가 이루어졌다. 대전 성락 지역은 26일,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키트 전달을 완료하고 어르신께 확인 전화를 드리는 것으로 봉사를 마무리 지었으며, 유성 지역은 28일 키트 택배 봉사가 진행됐다.

본 봉사활동은 따뜻한 2020년의 마무리를 위해 기획됐던 IHCO의 독거노인 모금 캠페인 ‘IHCO와 함께 작은 산타가 되어주세요’의 성금이 활용되어 의미가 깊다. 총 380명이 함께한 본 캠페인에서 모금된 금액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선물로 사용됐다.

백승연 재가방문지원사업본부장은 "꺾이지 않는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모든 봉사의 비대면화 결정을 내리게 되어 아쉽지만, 환경적 제약 속에서도 마을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임원진과 봉사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은비 대외협력지원사업 본부장은“상황상의 제약으로 전달 방식을 변경하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다.”며, “추워지는 연말, 누구보다도 외로운 소외계층을 기억해주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코로나19키트를 전달 중인 봉사회 (사진제공=보건의료통합봉사회)
▲코로나19키트를 전달 중인 봉사회 (사진제공=보건의료통합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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