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고라] 청년들의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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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고라] 청년들의 자영업
  • 김현상 칼럼니스트
  • 승인 2021.01.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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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청년 자영업 지원 필요
▲김현상 한국청년신문 칼럼니스트
▲김현상 한국청년신문 칼럼니스트

[한국청년신문] 최근 정부가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업종에게 다음 주부터 영업 재개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한다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보았다. 특히 헬스장, 노래방, 실내 체육시설 등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피해를 더 크게 본 업종들이 다수 포함됐다. 나의 생각은 코로나-19 방역 또한 지금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고 급한 것은 맞지만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 문제 또한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예전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대 봉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취하였지만 경제문제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방역 또한 수포로 돌아가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였다. 또한 적극적 봉쇄 조치가 펼쳐진 나라 또한 경제활동 제한으로 세수 감소, 인프라 구축 지연 등 많은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정부 또한 대 봉쇄에 소극적이었지만 고무줄 방역으로 인해 자영업의 피해가 극심해졌다. 그건 급격한 취업난과 꿈을 안고서 힘든 자영업에 뛰어든 청년 사장님들에게 코로나-19는 더욱 고통스럽고 매우 힘든 일이라고 생각되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대학교와 알바를 병행하던 대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알바로 많이 쓰이던 식당 알바의 일자리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다니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 또한 많이 나온 결과였다.

세간에서도 알바를 구하는 게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작금의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정부 또한 지금의 현실을 마냥 손 놓고 바라보지 않고 있으며 자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3차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 특수 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등에게 버팀목 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과 각 지자체별로 청년층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지원이라고 나는 생각하며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지금의 현실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자영업 방역 기준을 다시 짜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아무도 피해 보지 않는 정책은 세상에 있을 수는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는 큰 정책을 감히 기대해본다. 코로나-19는 청년층뿐만이 아니라 전 세대가 겪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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