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들 신입생 환영회 전면 온라인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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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들 신입생 환영회 전면 온라인 대체
  • 한지수 청년기자
  • 승인 2021.02.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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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들 아쉬움만 늘어났다
(사진제공=[뉴스1])
▲ 대학 생활 안내서를 읽고 있는 신입생(사진제공=뉴스1)

[한국청년신문=한지수 청년기자] 알바천국이 20학번 새내기 3129을 대상으로 '캠퍼스 로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캠퍼스 로망이 있던 20학번은 95.8%에 달했으나 이들 중 72.9%는 로망을 전혀 이루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행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새내기들을 위한 환영 프로그램 및 학과 교류 프로그램 등이 모두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아예 대학 방문 조차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대학 교정을 거닐어 보는 것 조차 해보지 못해 아쉽다는 새내기들이 많다.

20학번 새내기였던 김씨(20)는 “21학번이 들어와도 자신들이 아직 새내기같다, 인정해줘야 한다. 아직 학교 한 번 가보지 못했는데 새내기와 작별하는 것 같아 아쉽다”며 캠퍼스 로망실현에 대핸 아쉬움을 토로했다.

20학번 새내기였던 윤모(21)씨 역시 “그냥 군대에 입대하고자 한다. 새내기로서 오티, 엠티, 미팅이 꼭 가보고 싶었는데, 새내기도 아니고, 그냥 군대에 가는게 맞겠더라”라며 새내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새내기 로망 실현에 대한 21학번들의 아쉬움과 걱정도 이에 못지 않다.

21학번 새내기 박모씨(21)는 “궁금한 학교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아직 새내기라는 것이 진심으로 실감나지는 않는다”라며 오티와 엠티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고, 또 다른 21학번 새내기 구모씨(21) 역시 “모두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새내기 환영회가 진행되는 것이 매우 아쉽다”라며 새내기 캠퍼스 로망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새내기들이 가장 이루기 어려웠던 캠퍼스 로망으로는 'OT 및 MT(31.5%)' 일 것 같다고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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