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취준생을 상대로 한 신종 장학금 사기들의 증가로 인한 피해 속출

[한국청년신문=노우석 청년기자]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청년희망브릿지장학금의 공고가 올라와 대학(원)생분들이 많이 접수하였으나 현재까지 공고가 없어 많은 대학(원)생들에게 논란이다.
심지어 해당 청년희망브릿지에서는 해당 사업은 무관하다는 공고를 올렸고, 현재 많은 지원자들이 당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장학금 이 외에도 여러 대외활동 및 공모전과 장학금들이 사기행각 및 잠적을 타는 등 이러한 정보들을 중개하는 매체들에게 좀 더 모니터링을 강화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을 교육당국 및 정부에서 안내하는 부처가 있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2020년 부터 바뀐 초중고 생활기록부에 대한 매뉴얼을 학부모와 학생 등 시민들에게도 알려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위 공고를 내었던 업체 역시 많은 논란 이후 가상화폐 기업에게 넘어간 이후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 외에도 갑작스럽게 활동들이 중단되거나 서비스가 종료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사례들은 아래 사진들을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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