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보건의료칼럼] 지역사회통합돌봄에서의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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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건의료칼럼] 지역사회통합돌봄에서의 보건의료
  • 임지수 칼럼니스트
  • 승인 2021.02.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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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받는 의료서비스
▲임지수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칼럼니스트
▲임지수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칼럼니스트

[한국청년신문] 보건복지부는 2019년 6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지역 자율형 통합 돌봄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이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광범위한 돌봄 불안을 감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보건의료의 영역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어르신의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건강서비스이다. 이는 건강이 불안한 어르신의 집을 직접 찾아가 혈압 및 혈당을 확인하고, 생활습관과 만성질환을 관리한다.

두 번째는 어르신의 집에서 진행되는 방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 간호사 등 진료에 필요한 자원이 직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의료를 제공한다.

세 번째는 어르신 만성질환 전담 예방관리이다. 건강 악화를 위해 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전담하여 지속해서 예방 및 관리한다.

네 번째는 병원 ‘지역연계실’운영이다. 병원 내 지역연계실을 설치하여 퇴원한 환자가 안전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원조한다.

허리 수술 후 퇴원한 신 모 어르신은 김해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서비스를 통해 방문 의료서비스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주기적으로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 스크리닝 및 재활프로그램을 받았다. 이에 신 모 어르신은 혼자 있어도 걱정이 없다고 말하였다. 뇌출혈로 급작스럽게 입원 치료를 받으신 청양군 김 모 어르신은 퇴원 후 혼자서 지내는 것에 대해 걱정하였다. 하지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자택에서 방문 운동 처방 및 인지 재활 서비스를 받았다. 이에 김OO 어르신은 병원에 답답하게 갇혀있을 줄 알았는데 자유롭게 집에서 지낼 수 있어 좋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보건의료 영역은 지역사회 내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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