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고라] 모바일 상품권의 불편함, 이제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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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고라] 모바일 상품권의 불편함, 이제 걱정 NO!
  • 박민혁 칼럼니스트
  • 승인 2021.02.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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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 청년과미래 칼럼니스트
▲박민혁 청년과미래 칼럼니스트

[한국청년신문] 디지털을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는 종이로 만들어진 상품권을 사용하기보다는 선물하기도 편리하고 언제어디서든 사용하기도 편한 모바일 상품권이 사용되는 사례가 증가한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가게에서도 계산을 할 때, 지폐를 건네는 모습보다 “잠시만요”라는 말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찾아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모습을 빈번하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편리하기만 할 것 같은 모바일 상품권에도 불편한 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호소하는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어 해결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언론보도를 통해 현재 모바일 상품권 사용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첫째, 종이형(5년), 금액형(1년)과 달리, 물품‧용역 제공형은 3개월, 이벤트 상품권‧영화예매권은 30일 등으로 유효기간이 짧게 설정되어 자칫 유효기간을 넘겨 제대로 환불을 받지 못하게되는 문제점이 있어 고객과 사업자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금액형 상품권의 경우 100분의 60(1만원 이하 100분의 80) 사용 시 잔액 반환이 가능한 반면, 물품‧용역 제공형 상품권의 잔액 반환 기준은 없는 상태여서 잔액을 반환받지 못해 사용자들의 불만은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모든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현재의 문제점을 반영하여 1년 이상으로 연장하고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한 특정 물품이 없는 경우 구매액 전액 환불이 가능함’을 상품권에 표시·안내하도록 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 것이다.또한, 비록 유효기간이 지났더라도 소멸시효인 5년이 지나기 전에 잔액의 90%를 반환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30일 전에 소비자에게 통지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여러 가지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금액을 기재한 모바일 상품권을 물품‧용역 제공형으로 판매하지 않도록 구별 기준을 더욱 명확히 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상품권과 관련한 문제사항이 점차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이 편리함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점차 개선되는 정책아래에서 더 이상 국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해나가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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