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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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 김류경 청년기자
  • 승인 2021.03.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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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을 마친 요양보호사들이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 예방 접종을 마친 요양보호사들이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한국청년신문=김류경기자]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첫날에는 전국 요양병원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통해 예방접종을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 가운데 실제 접종에 동의률은 93.7%로 높은 편이다. 정부는 기관별로 접종이 이뤄지기 때문에 첫날 접종 인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요양병원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서 5일간 분배해 접종을 시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당국이 인원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 5266명 이상이 접종을 받는 것으로 보면 된다.” 고 설명했다.

정부는 27일부터는 코로나19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다. 27일에 화이자 백신은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와 수도권 코로나19환자 치료병원 종사자가 접종을 받는다. 이렇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앞으로 2주 동안 그대로 연장된다. 하루 4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재확산 우려가 있고 예방접종에 집중하려면 유행 차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유행이 확산되면 방역 역량이 분산돼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사회적 거리 두기 체게의 개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거치기 위해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성도 있다.” 고 방역 조치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한다. 주말에 이어 3.1절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정 총리는 만남과 접촉을 자제해 달라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정한 희망의 봄을 앞당기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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