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의 미디어리터러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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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미디어리터러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안정성?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1.03.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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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기자
▲ 김소현 기자

[한국청년신문] 코로나19 백신 종류에 대해 많은 말이 떠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팩트 체크넷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므로 나타났다.

팩크 체크넷에서 제기한 첫 번째 질문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해 안전하지 않다?’이다. 결론적으로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팩트 체크넷은 “현재 논란이 된 접종 후 증상은 예상된 수준의 '이상 반응’”이라고 전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매우 흔하게(10% 이상) 나타난 이상 사례는 주사 부위 통증, 압통, 멍, 온감, 발적, 피로, 두통, 근육통, 권태, 열감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백신 접종 후 며칠 내에 소실됐다”라고 밝혔다.

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나타나는 부작용은 예상된 수준의 반응이며 이는 며칠 내 소실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어 팩트 체크넷에서 제기한 두 번째 질문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사망 사고는 인과관계가 있다?’이다. 팩트 체크넷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는 드러나지 않았다. 유럽 일부 국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대상 접종을 제한했으나 '검증'된 이후 확대하는 추세”라며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질병관리청은 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사망 의심 신고 11건 중 8건을 조사한 결과 관련이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라며 “조사반은 사망자 8명은 모두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기저질환자였고, 이들의 사인은 뇌출혈과 심부전, 심근경색, 패혈증, 급성간염 등이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의 인과관계는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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