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에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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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에는 공통점이 있다
  • 이유진 청년기자
  • 승인 2021.03.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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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핵 세포와 진핵 세포(사진제공=NCBI)
▲ 원핵 세포와 진핵 세포(사진제공=NCBI)

[한국청년신문=이유진청년기자] 내 자신과 주변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길가에 보이는 나무들,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효모 등 모든 생물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생명의 구조적, 기능적 단위를 세포라고 하며, 세포 하나가 생명체인 경우를 단세포 생물이라고 하며, 다세포 생물은 세포가 많이 있어야 하나의 생명체가 된다.

세포는 크게 2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핵막 유무를 기준점으로 해서 핵막이 없으면 원핵세포, 핵막이 있으면 진핵세포라고 하며, 핵막 유무가 전사와 번역을 할 때의 차이점을 만들어 낸다.

보통 원핵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생물은 단세포이다. 원핵세포는 가장 원초적 형태의 세포로서 DNA를 보관하는 장소인 핵(핵막)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DNA는 세포질에 노출이 되며, DNA가 모여서 핵처럼 보이는 부분을 ‘핵양체’ 라고 한다. DNA의 형태는 원형 혹은 환형이고, 히스톤단백질이 아닌 단백질과 엉켜져있다. 원핵세포에서 세포막을 제외하고는 막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세포벽, 세포막, 세포질, 리보솜, 세균편모 등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가진다. 미토콘드리아가 없기 때문에 세포막에 있는 효소들에 의해 ATP를 만든다.

반면 다세포 생물들 뿐만 아니라 단세포 생물 중에서도 진핵세포로 이루어진 생물이 있다. 진핵세포는 원핵세포보다 크고, 핵(핵막)이 존재하는데 DNA와 히스톤 단백질, 히스톤 단백질이 아닌 단백질들이 엉켜져 있다. 또한 많은 막성 소기관을 가지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ATP 형태의 화학 에너지를 생산하며, 식물의 경우 엽록체를 가지는데 광합성을 하는 소기관이다. 리소좀에는 가수분해 효소들이 많아서 외래 물질과 노화된 세포 소기관을 분해한다. 소포체와 골지체는 세포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을 합성하는 역할로서 단백질, 지질, 당 합성을 한다. 이렇게 세포 내부가 분획화 되어 있어서 여러 화학반응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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