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요구…공동행동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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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요구…공동행동 나서겠다
  • 유혜인 청년기자
  • 승인 2021.04.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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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우려 무시
▲ 28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퍼포먼스(사진제공=News1)
▲ 28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퍼포먼스(사진제공=뉴스1)

[한국청년신문=유혜인 청년기자]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3,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에 전 세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28일 전국 24개 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를 요구하는 등 '전국행동'에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마셔도 괜찮을 만큼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암과 백혈병, DNA 손상 등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할 수는 없다"라며 "지금도 후쿠시마 인근 농수축산물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빈번하게 검출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일본과 가까운 나라뿐 아니라 유엔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인권과 건강권담당 특별보고관은 후쿠시마 오염수는 환경과 인권에 중대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라며 지적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주변국 환경단체와 연대해 '공동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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